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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체질과 직업도 궁합이 있다-내 체질엔 어떤 직업이 딱일까?

행복 금융 2009. 6. 11.



우리 몸은 체질에 따라 체형도, 성격도 모두 다르다. 특정 조건에 반응하는 것도 체질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예를 들어 똑같은 음식이라도 어떤 체질에게는 보약이지만 어떤 체질에는 독이 될 수 도 있다.

 

그렇다면 직업은 어떨까? 체질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직업도 있지 않을까?

 

사상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이 네가지로 나눈다.
그리고 체질에 따라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출처: 스카우트] 

                             영업이 잘 어울리는 ‘태양인’
성격: 다른 체질과는 다르게 매우 추진력이 있으며 시원스럽게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다른 사람들과도 쉽게 사귀고, 과단성이 있어서 틀에 짜여진 일보다는 남들을 이끌고 나가는 혁명가적 리더십을 갖고 있다.

 

몸으로 뛰고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내는 도전적인 일이 잘 어울린다. 거래처를 새로 만들거나, 직장내 영업부서가 잘 어울린다.

 

단점: 적극성이 지나치고 어떤 일이든 실패한다는 생각을 하지않아 일을 추진하면서 겪을 수있는 어려움을 과소평가한다. 새로운 일에 착수하기전 충분히 조사하고, 대비책을 마련하며, 능력에 맞지 않는 일은 서두르지 말아야한다.

 

치밀하지 못하고 독선적인 면이 있어 리더십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술친구는 많으나 일하는 데는 소용이 없으며 일이 잘못되면 책임을 전가해 그나마 모은 사람마저 다 떠날 수 있다. 

 

직종: 정치인/사업가/영업관리직/마케팅/홍보/기자/운동선수/연기자/스포츠 강사/ 레크레이션 진행자/보험모집인/판매 및 중개인 등의 업종이 유리하다.

                           창의력과 아이디어 탁월 ‘소양인’
성격: 강인하고 적극성이 있어 어떤 일을 착수하는데 어려워하지 않는다. 행동거지가 활발하고 몸가짐이 날래 민첩하고 시원시원해보인다.

 

무엇이든 열심히 일하고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탁월하다. 새로운 것을 잘 구상하며, 자신에 대한 표현력도 우수하다. 소양인은 일을 너무 많이 벌여 놓기보다는 한가지만 꾸준히 한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단점: 마무리에 서투르면서 자꾸 일만 벌이는 습성이 있어 뒤에가서 문제가 자주 생긴다. 항상 밖으로만 돌고 안을 지키려하지 않아 집안일에 무심하다.

 

특히 사사로운 정에 치우쳐 일을 자기 기분에 따라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남이 보기에 매사가 무원칙하고 믿을 수 없다는 인상을 줄수 있다. 겉치레에 신경을 써 사치와 낭비를 범하기 쉽다.
 
직종: 연구원/작가/PD/벤처 사업가/고객상담원/여행안내원/미용서비스직 등의 직업이 잘 어울린다.


                               오래가고 꾸준한 일 ‘태음인’
성격: 다른 체질에 비하여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는 체질로, 어느 곳에서나 뿌리를 잘 내리고 쉽게 정착하며,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창의적인 면보다는 많이 참고 꾸준한 끈기가 있다. 일관성이 있고 외부와 타협하지 않는다. 이 체질을 가진 사람은 회사 내에서 큰 변화가 없고 오래 꾸준히 해야 하는 일이 잘 어울린다.

 

한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되기 때문에 사업이나 모든 일에 성공할 확률이 높으며 손해 볼 일은 안 한다. 또한 대인관계도 원만한 편이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을 하는 게 좋다.
 
단점: 겁이 많아 무슨 일이든 해보지도 않고 겁을 내거나 아예 아무런 일도 추진하지 못한다. 그래서 변화를 싫어하고 현재 자신의 처지나 상태에 지나치게 몰입한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귀찮아한다. 물욕이 있어 자기 것에 대한 애착이 지나쳐 집착과 탐욕이 될 소지가 많다.

 

직종: 회계사/법조인/공무원/군인/의사/약사/물리치료사/임상병리사/안경사/영양사/교사 등 전문직 종사에 어울린다.

                               침착하고 신중한 일 ‘소음인’
성격: 가장 침착하고 신중하며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는 면이 있다. 아주 복잡한 계산과 치밀한 계획 및 설계 등의 업무를 잘 소화해낸다.  리더십보다는 설득력이 있어 정말 필요한 사람을 모으는 재주가 있다.

 

또한 사람을 잘 판단하므로 회사의 인사업무에도 어울린다. 일처리를 신중하게 하고, 사고가 논리적이다. 하지만 일을 할 때 너무 정확히 판단하고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단점: 권세를 좋아해 파벌을 만들기 좋아하고 사람을 가려 사귄다. 남을 부리려하고 작은 일에도 경쟁심을 가지고 남에게 양보하지 않는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자기의 좁은 세계가 전부인줄 알고 눈 앞의 재물을 유일한 가치로 여긴다. 현실에 안주하기 쉽고 물욕에 구애를 받는다.

 

직종: 프로그래머/인사/연구원/금융전문가/교수/디자이너/약사/한의사/항해사/측량사/조경설계가/항공기조종사 등의 업종이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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