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좋게 2GB USB메모리를 하나 입수했습니다. 이걸 갖고 뭘할까 하다가 얼마전에 보았던 ubuntu 7.10을 USB메모리에 설치하는 내용이 생각나서, 그동안 vmware 위에서 돌려왔던 maemo sdk를 비롯한 각종 툴들을 아예 native linux 위에서 돌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최근에 n810을 사용하면서 느끼게 된거지만, GTK+ 기반의 쓸만한 애플리케이션들 조금만 신경쓰면 금방 포팅할 수 있겠더군요. 아무래도 리눅스데스크탑 환경에 좀더 익숙해질 필요도 있구요.
아 티클 내용 그대로 따라했는데, 한 20분도 안걸려서 리눅스 설치에서 부팅까지 끝났습니다. 아무런 예외상황 없이 초무난하게 셋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글도 어젯밤에 집에서 만든 USB메모리를 회사PC에서 부팅해서 쓰고 있습니다)
라이브 CD에 비해 부팅속도도 조금더 빠르고, 모든 작업내용이 USB메모리에 저장되니 이동형 데스크탑이 따로 없네요. vmware까지도 이 USB로 부팅할 수 있다면, 급하게 리눅스환경을 사용해야할때는 리부팅 없이 vmware 안에서 리눅스를 띄워버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되지 않을까요?)
덧. 확인결과, vmware player 및 workstation은 usb key boot를 지원하지 않네요. 그래도 이 제품들은 usb를 지원하기라도 하는데 MS의 virtual pc 2007은 아예 usb 지원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host와 guest에서 동시에 usb device에 접근할 경우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진 않은듯합니다.
최근에 n810을 사용하면서 느끼게 된거지만, GTK+ 기반의 쓸만한 애플리케이션들 조금만 신경쓰면 금방 포팅할 수 있겠더군요. 아무래도 리눅스데스크탑 환경에 좀더 익숙해질 필요도 있구요.
아 티클 내용 그대로 따라했는데, 한 20분도 안걸려서 리눅스 설치에서 부팅까지 끝났습니다. 아무런 예외상황 없이 초무난하게 셋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글도 어젯밤에 집에서 만든 USB메모리를 회사PC에서 부팅해서 쓰고 있습니다)
라이브 CD에 비해 부팅속도도 조금더 빠르고, 모든 작업내용이 USB메모리에 저장되니 이동형 데스크탑이 따로 없네요. vmware까지도 이 USB로 부팅할 수 있다면, 급하게 리눅스환경을 사용해야할때는 리부팅 없이 vmware 안에서 리눅스를 띄워버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되지 않을까요?)
덧. 확인결과, vmware player 및 workstation은 usb key boot를 지원하지 않네요. 그래도 이 제품들은 usb를 지원하기라도 하는데 MS의 virtual pc 2007은 아예 usb 지원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host와 guest에서 동시에 usb device에 접근할 경우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진 않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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