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 무시한 흡입력! 캐치웰 차이슨 NEW F7 플러스 BLDC 무선청소기

 

1년쯤 쓰고 있는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의 흡입력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고양이도 입양을
해서 더욱 청소기 사용이 많아졌습니다.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를 이용했을 때 고양이 모래를
빨아들인 다음 다시 뱉어내는 모습을 보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흡입력이 좋고 배터리 교환이 편리하며, 국내A/S가 
되는 것을 우선으로 해서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렉트로룩스는 실망을 해봤기 때문에 아예 제외 시켰습니다.. 
우선 당연히 무선청소기의 바람을 불러일으킨 다이슨을 알아보았습니다.
제품 다이슨 V10 카본파이버의 경우 대략 68만원.. 쿨럭.. 비싸군더군요..

 

 

 

 

F7 업그레이된 내용 

그리고 대륙의 차이슨 상품들.. 디베아, 캐치웰 등이 A/S가 되며 잘 팔리고
있는 브랜드 중하나였습니다. 

 

이중 #캐치웰F7플러스BLDC 선택한
이유는 흡입력이 22kpa로 조사하던 무선 청소기중 가장 좋았습니다.
(업그레이드 모델입니다. 그전 모델은 18kpa 입니다.)
그리고 무상 2년간 A/S는 제품에 자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고장 나도 안심할 수 있기에..)

 

 

 

 

튼튼한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다시한번 충격 흡수된 박스에 촘촘히 

구성품들이 박혀 있습니다. ㅎㅎ

여유분 필터가 하나더 들어 있더라고요.

침구나 틈새먼지 핸드청소기로 변환하는 어뎁터입니다.

틈새먼지 노즐이 추가되어 들어있고요.

워런티 카드입니다. 무상 2년 A/S 이부분 참 마음에 듭니다.

청소기를 2년 뒤에 신제품으로 바꾼다고 생각하면 정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기간입니다.

 

 

침구전용 노즐입니다. 

 

맨 위에 구성품을 드러내니 본체와 브러시 노즐과 브라켓이 들어 있습니다.

 

 

 

벽에 거치하는 브라켓이 아닌 바닥에 놓고 쓸수 있는

브라켓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벽에 구멍을 내는 것이

싫어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

 

소프트롤 브러시입니다. 롤 부분이 아주 부들 부들한 것이로 되어있어요.

촘촘한 소프트롱이 작은 틈새에 있는 것 까지 끌어 올려주는 기능을 한다고합니다.

 

 

본체입니다. 무게는 적당합니다.

저희 처가집에 있는 다이슨보다 좀 더 가벼운 것 같습니다.

카벳전용 노즐입니다. 카페트는 해달 노즐로 바꾸면 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따로 카페트가 없어서 바꿀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연결봉인데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있어 가볍습니다.

 

구성품들을 모두 꺼내 한곳에 모아 보았습니다. 구성품이 가격에 비해 매우 알차지요?

 

 

모두 조립한 모습입니다. 조립도 아주 간편합니다. 

잠깐 사용해 봤는데 흡입력이 아주 좋더군요.

(사용기는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격에 비해 구성품은 정말 대륙에 실수 다운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옥션에서 구입하였는데요. 다른 판매처에도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자 이제 깨끗히

청소하러 가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