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25 그 두번

[펌] H.225 그 두번째... ☎ Telephony 2004/08/25 17:59 http://blog.naver.com/welchs01/20005196511 이 포스트를 보낸곳 () 아래 본인이 베껴놓은 글중에 이런 내용이 있다.   Q.931 : Q.931은 ISDN에서 Call Signaling을 할 때 사용되는 ITU표준입니다. 맞다! Q.931.. ISDN에서 Call Signaling을 할 때 사용하는 ITU 표준... 을 아주~ 아주~ 조금 변경해서 H.323에 적용시켜놓은 Protocol이다.   단순하게 이해해보자.   송승헌이라는 놈이 A라는 전화기에서 수화기를 들었다. 전지현이라는 분에게 전화하기 위해 전지현양의 전화기인 B의 번호를 누른다. 신호가 왔다리 갔다리 한다. 전지현이 B의 수화기를 들었다. 통화한다. 전지현이 끊었다. 통화가 끊어졌다.   여기서 Q.931은 "신호가 왔다리 갔다리 한다."라는 부분을 정의해 놓은 중요한 것이다. Signaling.... 간단하게 정보통신에서의 Protocol이라 생각하면 된다. Protocol? 기억안나시나? 밑에 글 뒤져보자! (..  ) 그럼 Q.931을 그림으로 그려보자! 아~ 귀차너~ -_-;   옷! 다행히 웹이 그림이 있었다... (+_+) 그럼 차근차근 따져보자!   * 참고로 친구 한넘에게 자료를 줬더니만 이렇게 자세히 알 필요가 있냐고 질문했다! * 신입 엔지니어다! * 욕을 해줬다! * 닭!!! * 정보통신 엔지니어가 저걸 모른다면... 좀 깊이 생각해보자! * 세상은 무섭다. * 고수들은 널려있다. * ITU-T 권고안 토씨하나 안틀리고 다 외우는 넘도 있다던데... -_-;; * 저거 껌이라 생각하고 자신있게 뜯어보자!   1. 아까처럼 송승헌이 A라는 전화기의 수화기를 들었다.    (Off-hook이라고 한다. 전화수화기를 내려놓으면 전화기 말소리 듣는 부분에 닿는 버튼같은거..    설명을 못하겠네 ㅡㅡ 암튼 그거 누르는게 On-hook이고 떼는게 Off-hook이다.)    위 그림에서 보면 User측이다. 2. 번호를 누른다. 123-4567 3. 그럼 번호가 "SETUP" 메시지와 함께 전화교환기에 보내진다. 4. 그럼 교환기에서 A로 "Call Proceeding" 메시지를 보낸다.    A 전화기에서 통화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다 받았다는 확인 메시지이다. 5. 다시 교환기에서 A에게 "Alerting" 메시지를 보낸다.    RingBackTone이라는 전화신호음을 A의 수화기에서 들려주는 상태이다.    (요즘은 컬러링 뭐 그런거 보낸다만...) 6. 전지현이가 B의 수화기를 들면 연결되면서 "connect"메시지가 떨어진다. 7. 통화하다가 전지현이가 재수없다며, 전화를 확 끊어버리면 Release 신호를 보낸다. 8. Release 신호를 받았다는 Release Complete 신호를 보낸다.   이해가 가는가? 설명이 많이 미흡한가?  T_T 아래 정리를 해보자!   ## Q.931 Messages - Endpoint간의 호 성립/종료 과정에 쓰인느 메시지 * Setup : 호 설정을 개시를 위해 발신측 사용자가 발송 * Call Proceeding : 호 설정이 개시되었으며 더 이상의 호 설정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음. * Alerting : 착신측 사용자의 호출이 개시되었음을 알리며, 착신측으로부터 발신측으로 보냄. * Connect : 착신측 사용자의 호 접속을 나타내며, 착신측으로부터 발신측으로 보냄 * Release Complete : 메시지 전송 장치가 채널과 호 참조번호를 해제하여 채널의 재사용이 가능함.   모르면 여러번 읽고 그래도 모르면 자료 찾아서 보기!   [출처] [펌] H.225 그 두번째...|작성자 아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