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상품리뷰/__가. 라면

신라면과 경쟁이 될 수 있을까? 오뚜기 열라면

행복 금융 2019. 7. 8.

이번에 소개할 라면은 오뚜기 열라면입니다.

농심 신라면 벤치마킹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라면 처럼 매운맛이 포인트인 라면입니다.

그래서 신라면보다 못하냐? 아닙니다. 꽤 연구 개발을

잘한 라면에 속합니다. 매운 정도도 적당히 땀이 나도록 

맵고 맛도 꽤 맛있는 라면입니다. 

 

 

저는 스트레스가 생길 때 매운 음식을 찾아 먹으면

매운 맛에 땀 좀 흘리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거든요. ㅎㅎ

그 중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라면입니다.

저의 집에서 주로 먹는 라면이 신라면이였는데

아이들이 생기면서 진라면 순한맛으로 바뀌게 되었죠.

그렇게 아이 위주로 먹던 진라면이 아이들도 크면서

다시 신라면을 먹어볼까? 하면서 발견한 라면이 열라면입니다.

끓이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조리방법-

1. 물 500ml에 건더기스프를 널고 물을 끓인 후

2. 분말스프를 널고 그리고 면을 넣은 후 4분간 더 끓입니다.

3.분말스프는 식성에따라 적당량 넣어주시고

김치, 파, 계란 등을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물 500ml를 넣어줍니다. 라면을 끓일 때는 역시 양은 냄비죠. ㅎㅎ

 

분말스프와 후레이크 스프를 끓은 물에 면과 함께 넣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풀무원 물만두를 함께 넣어 먹도록하겠습니다.

이날은 배가 고파서 라면만 가지고는 허기를 채울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ㅎㅎ

 

냉장고에서 파도 준비하여 썰어줍니다.

 

 

바글바글 끓을 때 잘 휘져어줍니다. ㅎㅎ

 

 

썰어놓은 파를 올려주고 사진보이는 계란은 스크램블한 계란을 고명으로 올려준 것입니다.

저는 가끔 저렇게 스크램블해서 고명 넣어서 먹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다만 귀찮아서 그냥 계란을

넣어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ㅎㅎ

 

-맛총평-

 

아주 신경질 나게 매운맛이 아닌 콧등과 인중에 적당하게 땀이

맺힐 정도의 매운맛입니다. 라면에 들어있는 후레이크의 퀄리티도

꽤 괜찮습니다. 후레이크의 건파와 건버섯이 불어서 먹어보면

향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저는 신라면에서 열라면으로 대체해도

괜찮아서 매운 라면이 생각 날때는 열라면으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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