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 초보집사 턱드름에 좋은 고양이 원목식탁 밥그릇 :) 재질 선택

집사님들은 고양이 밥그릇으로 어떤 재질을 사용하시나요?
저도 얀이와 랑이를 집에 데리고 와서 집에서 쓰는 낮은 그릇 두개를
이용해서 하나는 물그릇 하나는 사료그릇으로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자기로되어 있어서 물그릇으로 사용하였고 하나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사료그릇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릇 재질 때문에 고양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계시나요?

 

 

제가 처음에 사용한 그릇입니다. 하나는 플라스틱 하나는 자기

밥그릇 재질로는 플라스틱, 스테인레스, 자기 종류가 있습니다. 

특히 플라스틱 그릇은 화학물질로 만든 것이기에 고양이에게 알러지나 
턱드름을 유발 시킬 수가 있다고하여 부랴 부랴 스테인레스나 자기로 된 
그릇을 찾기 시작했죠! 

 

아주 작은 새끼들은 낮은 그릇이 좋지만 좀 큰 다음에는 고양이 
목 건강을 위해 식탁도 있어야 합니다. 고양이 식탁과 스텐인레스 그릇이 
세트로 되어있는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명은 토모 원목 애견 식탁세트 2구입니다.

 

 

 

 

모양은 원목재질의 식탁에 홈이 파져있고 저 홈에 맞는 스텐린레스

재질 그릇 2구가 동봉되어 있는 세트 상품입니다.

 

 

원목식탁은 약 15도 정도 기울려져 있습니다. 동물이 편안한 자세로

목 디스크 걸리지 않은 적당한 기울기로 되어있습니다.

 

 

 

사용한지 일주일 되어가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원래는 고정이 되어있지 않은 밥그릇을 얀이와 랑이가 서로 
서열 싸움을 할 때면 우당탕 뛰어다니며 밥그릇과 물그릇을 엎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그럴 때마다 집사는 바닥에 있는 물을 닦고 
사료를 주어답는 일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하지만 원목식탁으로 되어있는 
그릇을 사용한 후로는 밥을 엎은 적도없고 물을 흘린적도 없어  
집사가 해야할 일이 줄어 들어 너무 만족합니다. 

구매는 쿠팡에서 했고요. 로켓배송으로 저녁에 구매하고 다음날 아침에 
문앞에 놓여있었어요. 배송비도 없고 빨라서 너무 좋네요. 
가격도 무료배송에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종류가 2구짜리만 있는 줄 알고 구매했지만  
3구 짜리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한마리라면 2구짜리로 
2마리라면 3구짜리로 구매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동안 2구짜리로 
사용하다가 3구짜리로 넘어가야 겠습니다. 
고양이 집사님들은 그냥 집에있는 아무 플라스틱 그릇에 주시지마시고 
꼭 고양이 건강을 생각해서 스텐인레스나 자기 재질로  
구매해주세요~ 그래야 고양이가 건강해서 병원 갈일도 줄어 
고양이 건강상태도 챙길 수 있고 병원비도 아낄 수 있잖아요~ :)